반응형 제시카차스테인1 영화 <355> 제작비 300만 달러, 액션영화, 판빙빙 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별 기대 없이 틀었습니다. 여성 스파이 다섯 명이 드라이브 하나를 놓고 싸운다는 설정이 뭔가 가볍게 느껴졌거든요. 그런데 보다 보니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배신 구조가 겹겹이 쌓여 있어서 중반부터는 화면을 끄질 못했습니다. 다만 보면서 "이건 좀 아닌데" 싶었던 지점도 꽤 있었고, 그걸 한번 제대로 풀어보고 싶었습니다.시나리오의 구조: 배신이 쌓이는 방식영화 355는 맥거핀(MacGuffin) 구조를 기반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. 여기서 맥거핀이란 이야기를 끌고 가는 핵심 소품이지만 그 자체의 내용보다는 그것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과 갈등이 핵심인 서사 장치를 말합니다. 이 영화에서 그 역할을 하는 건 '전 세계 전산망을 초토화할 수 있는 해킹 드라이브'입니다.드라이브는 콜롬비아 →.. 2026. 7. 31. 이전 1 다음 반응형